ANonymousOld07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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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Who Knows ?)
날 짜 (Date): 2007년 9월 25일 화요일 오후 05시 15분 05초
제 목(Title): Re: to 픽터 민경욱에 대해 


왠지 K물리과 교수 까는 쓰레드군. 
좀 늦었지만 나도 동참하면...

카대 물리과엔 대놓고 놀고 먹는 교수도 있다. 
부부가 교수인데 아내쪽인 김X은 교수는 자기랩도 말아먹고 
남편랩에 빌붙어서 거의 연구안하고 산지 20년이 넘었을거다. 
오죽하면 모교수가 저기는 랩도 하나니까 월급도 
한사람분만 줘야 된다고 했겠냐. 

또한 문X태 교수... 수업하면 아는게 없어서 
내용은 가르치지도 않고 수업시간내내 뜬구름 잡는 소리만 하고 보낸다. 
두학기 들었는데 만약 자지 않았다면 그 시간을 어떻게 보냈을지 아찔함. 
천재라고 부를 만한 학생한명이 그 랩에 갔는데 
자기가 쓴 논문을 교수한테 보여줬는데 교수가 이해를 못해서 
질질끌자 교수를 과감히 빼버리고 혼자서 투고 
PRL에 개제되었음. 그뒤 사이 존나 나빠짐. 

유일한 외국인 교수 Stxxxrt. 
K대물리과가 용병장사 제대로 삽질한 대표적인 케이스. 
존나 비싸게 데려왔으나 개먹튀됨. 
일년에 논문 하나로 근근히 연명하나 연봉은 정교수 2.5배쯤 됨.
자기 학생들한테 개인적인 업무 - 각종 민원서류 작성등 -을 맏기며
심지어 이사짐도 나르게 한 것으로 유명. 

김x용교수...제대로된 전공이 없어서 
온갓 아이템에 손을 대는 고물상랩 운영으로 유명.  
심지어 영어교재도 만든적 있음. 
전설적인 노력파형 수재 대학원생 1명의 노력으로 
그럭저럭 한분야에서 아웃풋을 내기 시작했으나 교수가 한건 아무것도 없음. 

신x철교수... 대표적인 정치교수. 
곳곳에 발을 안뻗친데가 없으며 카대총장을 거쳐 과기부 장관이 목적. 
한때 가능성이 충분히 있었으나 러플린에 찌그러지고 이후 서남표 총장이 
오면서 카총장의 레벨이 업글되면서 찌그러져 있는 케이스임. 
박근혜를 밀다가 함더 찌그러졌으나 언제든 재기를 노리고 있는 야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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