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진짜 동경가는 사람인데...
요즘 일본에 내가 한달에 거의 두번 꼴로 가서 비행기 사정 잘 아는데
무슨 김포/하네다가 더 비싸.
정확하게 내가 내일 가는 JAL 비행기 여행사 통해서
389,700 부가세/수수료 모두 포함. 에 끊었다.
이거보다 엄청(?) 싼 나리타 비행기 가져와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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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오늘 가려고 UA 14만원대에 나온 거로 찍었는데...
세금, 유류할증료 등
다 하면 25만원대 되니 아주 더 많이 싼 건 아니겠지만,
제가 금번달에 가려고 알아본 바로는 하네다편이 더 비싼 경향이 있었습니다만,
오랜 기간 자주 다니시는 분들의 평균 범위에 있는 비교 가격과는
경향이 다를지도 모르죠. 그러고 동경이 경유지가 아닌 최종 목적지라면
말씀하신 게 더 맞을지도. UA야 미국 가는 비행기니 동경이 경유지.)
오늘 비행기 시간 15:10 출발편인데 갑자기 16:00로 변동 되어서
좀더 나중에 가기로 미루는 우여곡절이 한번 있었고.. 아직
아마 저 가격표 금주 내 출발하신다면 남아 있을 걸요? (거의 매일 있는 거
같은데.) 15:40인가에 김포 출발 하네다행 편도 있었으나 값이 뭐 두 배는
거뜬히 뛰어서..
오늘 저녁 7시까지 스미다구 들어갈 계획이라 3시 정도엔 비행기가 떠야
초행길이니 그 시간 전에 도착이 가능할까 했는데, 한 시간 늦어지면야..
나리타에 6시 넘어 내리면 이동 시간만으로도 거의 불가... 방문
목적 중 공연 보는 거 하나 날리고.. 좀더 할 거리들 적어서 일정도
휴가 많이 써서 길게 잡고 다시 잡으려고요.
동경이 뭐 근거리 도시기는 해도 제가 너무 옆동네 가듯 생각한 게
경험 부족이었다면 부족이고... (아씨, 뭐 한 2시간 정도만 날아갈 비행기가
출발이 지연될 줄이야...)
뭐 할 거리 목록 달성하는 거도 하지만, 일어 모르는 상황들을 어떻게
극복해내야 하는지가 이번 여행의 관건이자 도전이겠죠.
일어 모르면서 Q를 왜 보냐고요? 사실 전 이 생각까지는 못하던 터라,
이 질문 보면서 푸하하하 막 스스로 웃겼습니다.
영어 자막 버전 상영 안 하나요? 안 한다 한들 보는 데 큰 지장 없을 듯하고..
뭐 세세한 대사 이해가 안 가니 감상의 완성도라는 면에서는 좀 떨어지지만,
그래도 내용도 내용이지만 visual 자체도 무척 궁금해 미치겠는 걸,
한국 개봉(불투명한 듯)을 뭐 언제까지 기다리기만 하기도 뭐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