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로이드 덩어리 먹고 부작용이나 안나오면 다행.
2012년 12월 29일 (토) 오후 08시 03분 11초 아무개 (bz0001):
> 양방에서 확실한 치료법이 없는 증상이 있는데..
> 오늘 장모님이랑 한의원가서 약을 받아왔네..
> 욕심을 비워야한다느니 성격이 급한거랑 상관있다느니
> 자기자신을 믿으라느니 이딴 소리하면서
> 석달정도 약을 먹어야 한다고하고..
> 일단 20일치를 20만원에 지어왔네..
> 가뜩이나 한약은 짜증나는데 들었다는 소리가 너무
> 어이없어서 확 한마디하려다가 했다가는
> 대판 싸울게 뻔해서 말았는데..
> 앞으로 몇번 더 지어오고 약먹는거를
> 계속 봐야할텐데 내가 아무말 안하고 계속
> 참을수 있을지 모르겠네..
> 차라리 20만원 길가에서
> 잃어버렸으면 나을텐데.. 석달동안 한약 봉지만봐도
> 내가 스트레스 받을것 같아서 걱정이네..
>
> 혹시 저런 소리 하면서 약을 짓는 경우가있나요?
> 얘기를 잘해서 더이상 안가게했으면 좋겠는데
> 어떻게 얘기하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