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날 만나서 같이 시간을 보냈는데
결혼하면 남편으로서 모시고(?) 살겠다고는 하더라.
나는 이렇게 변화해서 맞출 수만 있다면 결혼할 생각인데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던데 이게 여친이 정말 변한 건지,
결국 나중에 또 싸우게 될 건지 알 수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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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안변한다니까..
다만 변할 가능성은 좀 있어보이니..
싸우지말고 진지하게 대놓고 말하셈..
모든걸 다 말로 해결하자고.. 그리고 섭섭한거 있으면 대놓고 말해달라고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이건 초코파이에나 나오는 얘기고
사람은 말해도 못알아쳐먹는 잉여들이 더 많기 때문에
대놓고 말해달라고 못알아먹으면 2번 얘기해달라고
그런게 안되면 더이상 우리관계는 없다고..
다시 말하지만 말해도 못알아쳐드시는 분들 많으심..
근데 그런 사람들 앞에서 "오빤 왜 내가 화났는지 몰라?" 이런 개소리 하면
당연히 외계어지..
화가났으면 왜 화났는지에 대해서 육하원칙에 따라서 정확하게 얘기해달라고
요구하고
그게 더이상 안먹히면 걍 헤어지셈..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