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수학과가 세다는 건 서울대 수학과 얘기고
다른 데와는 비슷하지도 않음.
그래서 서울대 수학과를 지원하는 학생들 얘기를 한 것임.
올해도 연대의대에 중복합격하고도 서울대 수리과학과를 선택한 학생이 있는데
이런 학생들은 수학이 정말 좋고 잘 하니까 가는 것이고
어지간한 강사들에게 배우는 것도 아님.
올림피아드는 당연히 올림피아드 입상자들에게 배우고
내신이나 구술면접도 당연히 그 분야의 최고 수준의 강사들에게서 배우는 것임.
설령 학벌을 속이는 강사가 있더라도
서울대 수학과 가는 애들이 그런 강사에게 배울 일은 전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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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학과로 입학하는 KAIST의 경우도 학과신청 받을때 수학과 지망자가 매우 많음.
전자과와 맞먹는 또는 가끔은 그 이상 수준.
포스텍도 모든 과 중 수학과 입학생 성적이 항상 최고 수준.
확실히 좋아서 오는 학생이 많다고 함.
아마 우리나라가 그래도 옛날보다 먹고 살만해 져서 그런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