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에 관한 서적을 몇 번이라도 보신 분들은 아마도...
번역자들의 이름에서 '류시화'를 본 적이 있을 것이다.
개인 시집도 낸 것으로 아는데...
일단 그의 번역을 거친 글이라면,...
원본 자체의 질이나 저자의 명성을 의심할 필요가 없을 것 같다.
번역의 질은 물론이고...
그 중에서 오늘 소개하고자 하는 책은,...
불경의 백미인 '금강경'을 라즈니쉬 나름의 날카로운 시각으로
강의한 "이렇게 나는 들었다 - 금강경 강의" 이다.
원본의 무한한 깊이, 오쇼 라즈니쉬의 예리한 시각 , 류시화의
멋있는 번역...
이 3박자가 어울어진 작지만 결코 작지 않은 책이다...
불교에 문외한이더라도그닥 어렵지 않게 대할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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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87년에 읽고,... 한동안 묻혀 두었던 것인데...
유학 나오면서 들고 나온 비 전공책 중 하나.
나온 지가 좀 오래되어서 쉽게 구할 수 있을지 그게 의문...
불교 초심자, 문외한에게도 꼭 권하고 싶은 귀중한 서적.
## 오쇼 라즈니쉬가 '배꼽'의 만담가 정도로 아시는 분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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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출판사(서울 717-8009) 발행.
84년 초판 발행 ...
ps. 라즈니쉬를 두둔하고자 하는 것은 아니에요... :-)
-- 웬수(WenS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