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울 학교 졸업식날..
우여곡절을 겪으며.. 2년이 지난 지금 졸업이라는 게 별로 실감이 안난다..
그냥.. 아무렇지도 않게, 별것 아닌 듯이 생각했고..
졸업식에 가지 않아도, 오늘은 별다르게 축하하지 않아도 괜찮을 것 같았는데..
집에 돌아오는 길에 꽃다발을 든 사람들을 본 탓인지..
지난 힘들었던 2년간의 여러가지 일들이 생각나서 그런건지..
많이 우울해진다..
괜히 눈물나네..쫍. *훌쩍*
따스한 말 한마디에 꽁꽁 안고 있던 서러움이 탁~!하고 터져버린 것 같다..
휴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