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근깨 빼빼마른 빨강머리앤..
이쁘지는 않지만 사랑스러워~~~
내가 좋아하는 대하소설 제목이다.
원래는 'Anne'이다.
꼭 끝에 e가 붙어야 하는...^^;
모르는 사람들은 고게 그냥 어린애들 보는 만화냐 하겠지만..
12권이었던가.. 13권짜리 (각 권당 350 page 분량의...)
이처럼 이쁘고.. 사랑스런 책이 또 있나싶다.
너무도 천진난만한 꿈을 꾸는 어린 시절부터
앤의 마지막 딸 리러가 사랑을 이루는 중년의 여인이 되기까지..
너무 아름답다.
내가 그 시절에 태어나지 못한 것도 아쉽고..
그곳을 눈앞에 두지 못한 것도 아쉽다.
(물론 이 좋다는 시절에 좋다는 한국에 태어난 것도 좋지만은...)
참.. 맞다.. 앤이 길버트랑 결혼하는 거 아는감?
길버트가 앤한테 청혼했다가 딱지맞고..
몇년 후에 다시 청혼해서 골인하는데..
나는 아직두 그 장면 두고두고 찾아본다.. ^^;
@아웅... 멋있어라..
앤이 길버트한테 언제부터 좋아했냐고 물었을 때
앤이 이렇게 말한다.
"니가 석판으로 내 머리를 내리쳤을 때부터 널 좋아했어.."
으흣!..
왜.. 나때에는 석판같은 거 안쓴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