를 얼마전에 구해 봤습니다. 꾀 오래된 영화라 생각했는데 '매트릭스'보다 후에
나왔더군요..밑 글에 스포일러성 내용이 좀 있지만, 뭐 6년이나 지난
영화니..-,-
영화는 후반 10분전까지는 그럭저럭 즐기면서(...) 봤는데, 후반부의 고백씬
부터 좀 헷갈리기 시작하더군요. 패트릭이 정말 그 짓들을 한 것인지, 아니면
자신의 환상속에서 저지른 것인가 하는 문제입니다. '고백' 다음날 패트릭이
진에게 전화를 한 후에 또 왜 진이 맘대로... 패트릭 서랍을 뒤져 저널을
읽는지도 이해가 안 가고..(거기 있는건 어떻게 알았데? --;; ) 혹시 수완좋은
변호사 아저씨가 패트릭을 구해주기 위해서 모든 뒷처리를 해 준게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들더군요. - 하지만,그래도 그렇게 한바탕 하고 나온 패트릭을 구해 줄
만큼 위험을 감수할 것인가 에도 의문이..
영화에서 마음에 들었던 것은 음악과 크리스챤베일의 연기였는데, 영화에 나온
음악은 정작 OST쪽 리스트에는 없더군요. 엘범체로 사란 이야긴가..
그리고 보니 2000년작임에도 불구하고 전화기가 벽돌이라 신기하더군요 --;
le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