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기대안하고 봤는데 재밌습니다.
스토리는 너무나 뻔해요.
시골쥐, 서울쥐의 빠숀계 버전. -- 스포일러가 되려나?
악마가 순진녀에게 속삭이죠
너를 빠숀계에서 키워주겠노라
대신에 친구, 애인, 동료 다 버려라
하지만 그 과정이 막 냉혹하고 잔인하고 그런건 아니고
적당히 가볍고 유쾌하게 그렸습니다.
음악도 신나고, 영화 내내 패션쇼를 보는것처럼
옷이며 화장이며 헤어스타일이 화려해서 좋더군요
온갖 명품 브랜드가 나오는데 전 지오다노 찌질이라 아는게 거의 없구요-_-
같이 본 친구(여자)는 꽤 알아들었다고 하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