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조조로 봤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재미있었지만 "1000만 관객"이 들만한 종류의 영화는 아닌듯.
이 영화를 보면 재미있어할 만한 사람은
1. "지구를 지켜라"을 재미있게 본 사람
2. "크리스마스의 악몽"도 일종의 로맨틱 코메디라고 생각하는 사람
3. 약간의 피 튀기는 폭력은 견딜 수 있는 사람
4. 가수 비의 팬.
전 1, 2, 4번이어서 재미있게 봤습니다.
참고로 임수정 팬에게는 별로 권하지 않습니다. 포스터를 봤으면 알겠지만
차라리 괴물에서 츄리닝만 입고 뛰어 다니던 배두나가 더 외모에 신경을
쓴 듯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