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두홍이 표를 줘서(?) 시사회를 댕겨왔는데......
이 아저씨 뭐 이훈보다도 존재감 없게 나오네. 역은 중요한데 대사가 없는
역할이라 -_-;;
* * *
그런대로 재밌게 봤습니다.
아니 초반 1시간 정도는 굉장히 웃으면서 유쾌하게 봤음.
특히 토마토 남매들이 너무 웃겨서... 사투리는 왜 그렇게 잘하는지.
근데 아니나 다를까 윤제균 영화 아니랄까봐, 동정 코드가 계속 중간에
나오면서 눈물 장면이 많아져서 살짝 지루하더군요 후반부는.
하지원의 되새김질 신도 괜찮았고...
그나저나 하지원이란 배우는 참 쉽게 연기를 하는 법이 없네요.
뭘해도 열시미 했다라는 느낌이 팍팍 들게 연기를 한다고나 할까.
복싱하는거 보니까 꽤 연습했던데.......
다모,형사,황진이... 걸어온 길이 여튼 여배우로서는 범상치 않은 듯?
여배우 중에 이렇게 액션 히로인이 있었던가.
결론적으로 별 4개 정도.
흥행도 꽤 될 듯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