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조국을 지키기 위해서 목숨을 초개와 같이 버리고'가 이 영화의
주제는 아니죠. 병사들은 어떻게든 살아서 돌아가려고 하고 탈영하여
투항하는 모습도 동정적으로 그려지고 있습니다. 오히려 초개와 같이
목숨을 버리라는 장교들이 희화화되고 있죠.
2. 동남아와 조선에서 일본군들이 저지른 행동이 이 영화에서 삽입되기는
어려운 점이 많이 있습니다. 회상신으로 처리하기도 어렵구요.
그런 것을 모든 일본군 2차대전 영화에 요구한다는 것은 비상식적인
기준이라고 생각합니다.
3. 이 영화가 한국에서 개봉되지 못하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