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보다 훨씬 더 재미있게 봤습니다. 캐릭터, 플롯, 스토리, 액션
모두 다 새롭거나 기발한 거 하나 없는, 전형적인 "다이 하드류" 영화인데
의외로 잘 만들었더군요. 개봉 후 예상외로 평점들이 좋은 게 다 이유가 있었
어요. 맘에 안 드는 거라면 딸을 둘러싼 얘기가 너무 전형적이었다는 거랑
'히어로 존 맥클래인'에 너무 집착해서 제목같이 죽을 정도로 고생하는 것처럼
보이진 않는 다는거, 매기 큐가 너무 낭비되었다는 거 정도? 그래도 이 정도면
충분히 수작입니다. 강적 둘이랑 붙는 바람에 흥행 스코어가 어떻게 나올런지는
모르겠지만 [다이하드 5]가 나와도 놀라지 않을 거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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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머리 꼰대가 식성이었던겨?
참 세상은 넓고 변태도 다양하다(취향이라고 말하고 싶지만 차마 내 기준에서
그건 취향이 될수가 없어!)
잘 만든게 아니라 대머리 꼰대 보면서 좋아한거겠지.. 도무지 저런 영화를 왜
보는지 모르겠다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