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진 영화전문 기자(조선일보에서 언제 나왔남?)가 2007년 최고의
애니메이션(2006년작인데 국내 개봉 기준인 듯)이라고 적어서
봤는데...
흠...
일본 애니메이션이긴 하더라... 입술 없는 입이 말은 많다거나...
짧은 치마 입고 야구도 하고(-_-) 천방지축 뛰어다니는 여학생...
그 짧은 치마를 애매한(?) 위치에서 잡는 것이 습관화된(-_-)
카메라 앵글... 같은 것에서... -_-;;;
근데 '동감'(2000)이나 '프리퀀시'(2000), '나비효과'(2004) 같은
영화들을 그저 그렇다고 봐서 그런지, 거기다 일본 애니에도 딱히
호불호가 없는 편이라, 이 애니도 뭐 별로 그렇게 다가오질 않음.
그런데... 배경화면이나 색감은 참 좋더라... 거기에는 점수를
많이 주고 싶음.
가족이나 친구관계에 대한 묘사가 세심하면서도 자연스럽게 영화에
녹아있는 점도 점수를 조금 주고 싶고... 세밀이나 세심, 일본영화
감상평에 흔히 쓸 수 있는 표현이긴 하다만...
@이동진이 꼽은 2007 10대 외국영화, 본것도 있고 안본것도 있던데...
본영화에 대한 이동진의 선정에 별로 공감이 안감. 전부터 이동진하고는
취향이 안맞는 거 같더니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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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drifter off to see the world
there's such a lot of world to s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