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오히려 팬더 아버지가 알려주지 않아서 실망하지 않았는데요.
말해주려는 순간 가슴이 많이 쪼밋쪼밋했어요.
왜냐하면요, 팬더 부모님이 위대하고 훌륭하신 탁월한 능력의 분들이셨는데
악의 무리에 의해 공격받아(해리포터처럼), 타인의 손에 길러진 것이었다..
고 하면 너무 진부하고 전형적인 내용이라 실망했을 것 같구요.
평범한 부모님의 후손으로 우연히 새의 손에 자랐다고 해도
나름대로는 실망했을 것 같아서요. 그러기엔 갑자기 찾아진 능력이 ..
왜? 라는 질문을 저도 처음에는 했었는데, 나중에는 하지말자 .. 로..
그나저나 마지막 엔딩곡을 '비'가 부른줄 알았으면 악착같이 끝까지 보고
나왔었을텐데 .. 엔딩자막 중간즘 나와버렸어요. 억울억울.
@ 전 새의 아들이 팬더라서 아주 좋았어요 -,.-
"진정한 사랑은 모든 열정이 타고 없어졌을 때 그때 남은 감정이다. "
- 영화 '코렐리의 만돌린' 중에서
04/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