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구~~ 그날 밤에 어떤 분....
집에 잘 들어가셨나 모르겠다.
버스가 끊겨서 택시를 타야 했었는데.....택시가 태워줘야 말이지.....
개인 용달차를 부를까 하다가, 그 분에게 이런 건의를 드렸다.
"누나~ 차라리 승용차 히치하이크하는게 어때요?"
이에 그 분...하시는 말씀,
"몸매는 자신 있는데.....얼굴이 쪼~~금 딸려서....."
그 말을 듣고 나 자신도 고개를 끄떡였었는데, 그때 나도 그 분만큼
술이 좀 과했었나 부다......
한 30분 기다리다가 겨우 택시를 잡을수 있었다.
그 분...택시 탄 후에....얼마전 택시 운전수 유괴사건이 생각이 나길래
혹~시나 해서 택시넘버를 적어두려다가....
그냥.....관 뒀다....
왜냐구? (아마 그 순간엔..나도 제정신이었나 부다...)
다음날 아침.....안암동 인근주민들이....웅성대는 소리를 들었당~~~
"노천극장에서 토사가 흘러내려서...학교 담벼락이 무너질뻔..."
음~~ ~ 나는 그 이유가 대충 짐작이 갔지만......말 할순 없었다......
그래도, 팔은 안으로 굽는다기에......
이정도면 나도 착한 거 같은데.......
하늘은 왜!! 나에게 시련을 주실까....
술 먹다가...주머니칼도 잃어버리고 말이야.....
아직도 그 칼을 애타게 찾고 있는 koko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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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ere of one cannot speak...... //
\\ there of one must be sile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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