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즐겨듣는 라디오 프로그램중 하나이다.
처음엔 말투가 싫다고 느꼈지만 지금은 익숙해 졌나부다 유정언니에게 :)
난 라디오는 거의 주파수를 고정시켜놓고 사는지라.
FM91.9에서 나오는 이야기들과 목소리들은 친구같은 느낌이 든다.
(김기덕의 2시의 데이트만 빼고!! 요때는 주파수 돌린당)
오늘따라 yellow를 묘한 분위기로 만드는 유정온니...^^
늦게까지 이렇게 잠을 청하지 않고 있을땐 배유정의 영화음악까지 듣는 경우가
허다한데, 오늘따라 나오는 음악들이 나를 너무 붕 뜨게 만든다.
어디선가 어릴때부터 들었던 귀에익은 영화음악들.
특히 스타워즈에 나왔던 그 음악, - 나를 추억속으로 떠민다. -
그리고 분위기 상으론 꼭 내가 초원에 있는듯한 푸근함과 가슴벅참을
느끼게 해주는 음악들..
(제목을 모르는것이 한이되는 순간이당 :( )
----------------------------+
갑자기 알프스 하이디가 생각난다.
어릴때 읽었던 동화책이지. 하이디는..
그리고 내가 초등학교 처음 들어갈때 엄마가 사다주신 연필과 필통
공책이 모두 하이디 시리즈였다.... :)
하이디처럼 밝게 살라고 그러셨을꺼다.
---------------------------+
동화속에 나오는 초원 목장들이 생각난다.
내가 그곳으로 가고 싶어서 일꼬야...
영화음악 들을때마다 영화속의 장면이 생각나고, 이 음악들은
나를 영화속으로 끌어당기는것 같아서 무척 행복하고 황홀하다.
한가지걱정 이거 끝나고 나면 무척 허무해 질텐데. 헤...:)
그리고 난 지금 공부해야 하는데 헤....:)
알프스소녀 하이디와 영화+대부+가 생각나는밤에... yello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