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이 울수 있는 장소 였다면 울었을 지도 모르겠네요.
저 또한 아주 먼곳에 부모님이 계시기에 그러함을 잘 압니다.
arani님의 어머님의 그 마음을 조금은 헤아릴수도 있을 것 같네요~~
먼 타지에서의 한 통화의 전화만으로도 기뻐하시는 어머님의 모습이
눈에 선한데, 한번도 그러하지 못했거든요. 항상, 그리 자주 걸지 않으면서도
늘 어머님을 속상하게 만들고 끊었던 수많은 나의 투정들이 생각나네요~~
고왔던 얼굴에 주름살 가득하시고, 고생에 찌들어 아프지 않은 곳이
없는 울 어머니의 모습을 내리는 빗속에서 발견 할 수 있어서,
그 빗물 속에 내 눈물 싫어 같이 흘려 보낼 수 있어서 조금은 위안이
되는군요.
언젠가는 어머님 얼굴에 활짝 웃는 모습 볼 수 있을 거란 희망하나 가지고
있어요. 저 하나 잘 되는게 낙이라는 어머님의 말씀, 그 말씀 때문에
이렇게 자신 없는 길을 꿋꿋이 가고 있는 것인지도 모르겠어요.
arani님 fighting~~!!
앞으로 더 멋진 효녀가 되시길 빌께요~~
당신으로 인해 전 오늘도 눈물을 흘리게 되는 군요.
따스한 햇살아래서,
|\ _,,,---,,_ 포근한 낮잠 잘 수 있다면,
ZZZzz /,.-'' -. ;-;;,_ 내삶 행복하겠지.내삶 행복하겠지.
______|,4- ) )-,_. ,\ (____-'________
'---''(_/--' -'\_) 처음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