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방이 벽으로 막혀 있는 느낌이 들때...
그 답답함으로 숨이 목까지 차 오를때...
뭔가 조금이라도 달라지면 나아지리라 기대가 될 때...
이런 복잡한 마음으로 고민하고 있는 언니를 눈치 조차 못 챈 두리가 한없이
무심하게 느껴져요.
이제 막 언니를 조금은 알것 같고 조금은 편안 해져 가는 걸...
왜 정은 들만 하면 멀어져 가는 걸까???
언니,선후배라는 이름으로 언니와 영원하고 싶은 두리 맘알아요?
***바람이 지나가서가 아니라 잃음으로 가슴 허전한 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