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전화가 오지 않았더라면, 시험시간까지 쪼그려서 잤을지도 모른다.
새벽같이 도서관을 가리라는 다짐은 새벽에 무섭게 내리친 비때문에
산산이 부서지고.. 꺼이..
불안한 마음에 퍼질러 자지도 못하고 엎드려 기도하는 폼으로 이불에 파묻혀
쿨쿨 자고 만 것이다..:(
늦게 가서 도서관에 두고온 삐삐가 혹시 없어지지나 않았을까..
가슴졸이며 뛰어갔더니.. 헤....~:)
있었다. 보던 신문이랑 그대....로.
너무 기뻤다. 내가 우리집 전화번호로 마구 호출했었는데..
누가 를 눌러보긴 했는지.. new page는 지워져 있었다.
다행이도 가운데 4자리 숫자 삐삐로 바꾸는 일은 없게 된 것이다.
기쁘다. 기뽀.
내삐삐 그대로 있을줄 알았다니까..:)
... I was looking up.. I knew you were there ...
��.. I like watching you move ..��
+ yello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