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0명 훨씬 더 넘을텐데...
2차 비상총회때 모인 인원도 깎아서 보도되더니...
아무튼 오늘은 한 천오백은 넘었을거 같았는데.
오늘 명동성당에는 들어가지 못했지만 오늘 우리의 가두시위는 참 보람있는
시위였다.
그야말로 평화시위.
4줄로 서서 인도로만 다니고 신호 잘 지키고...
지나가는 시민들의 반응이 참 좋았다.
왜그러냐고 직접 물어보는 시민도 많았고 피세일(유인물 나눠주는거)하는
아이들한테 먼저 다가와서 받아가는 시민도 참 많았다.
어떤 신문에는 이렇게 났다 한다. 겨우 10일밖에 수업거부를 안했는데
이사장을 몰아냈다고.. 그치만 우리한테 그 10일은 정말 너무너무 힘든
하루하루 였는데..
하루빨리 이사진이 퇴진해서 관선이사가 파견돼 정상화가 이뤄졌으면 좋겠다.
왜냐면.. 이사진은 전 박원국 이사장의 로보트니까.
오영희 교수님 말씀이 생각난다.
우리는 반드시 이긴다.
왜냐하면 우리는 옳은 일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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