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 포르투갈전을 덕성여대 야외캠퍼스에서 관람했다.
바람 솔솔 부는 여대 캠퍼스에서 느긋하게 잔디밭에 앉아
게임을 관람하는 운치는 참 좋았다.
덕성여대근처에 사는 아저씨 아줌마들이 애들 데리고 와서
시끄럽게 군거 빼곤 아주 좋은 축구 관람지였다.
그런데 보니까 응원은 아줌마들이 제일 열심히 하는 것 같았다.
평소에 쌓인 스트레스를 축구를 통해 푸는 것도 같고..
내일 대 이탈리아 전도 덕성여대에서 야외 관람장을 마련해 주길 바라는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