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하고는 정말.
아침에 도서관 오자마자 제일 먼저 사진집을 찾았다.
보고 싶었던 Andreas Feininger의 사진집 한권이라도 있을까싶어서.
된장. 하나도 없다.대신 Body라는 제목의 오래된 사진관련 책이 있어서
들쳐보는데, 여기저기 오려지고 찢어지고. 대부분 여자의 나신이 담긴 사진들
이겠지 뭐. 사진도 무척 오래된 것들이다. 1880년대 후반부터 1990년
초반까지의
사진들.
아 얼마나 내공이 쌓여야 성에 차는 사진 한두장 얻을 수 있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