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저께 하루종일 앓았다.
왜냐믄 술마셨으니깐...
오랜만에 over-eat 도 하고.. (정말 오랜만이다..)
저녁늦게 타고왔던 택시기사 아저씨와 괜히 뒤따라오다가 over-eat 소나기에
당황해 하며 윈도우 브러시를 열심히 돌렸던 많은 오우너들에게 정말로 미안하다.
왜냐믄 달리는 택시안에서 머엇지게 over-eat 를 여러번 해줬는데, 뒤에 있던
차들이 열심히 윈도우 브러시를 움직이더라고 ...그리고 내릴때 보니깐.
택시가 완죤히 한면이 알록달록 고추가루, 밥풀, 등등 (우욱~~) , 총천연색으로..
끝에 달려있던 라면가닥은 아직도 생생하게 생각난다. (아마 말라붙어서 잘떠러지지
도 않을텐데...)
그리고 마지막으로 만오천원이 나왔지만 아무리 지갑을 털어도 만원밖에 없었지만,
그돈을 받고 엉망이된 차한번 보고 멍하니 하늘만 보던 그 아저씨이 ...
(나같아도 허망하지 ...)
정말로 미안하다.
다시는 이렇게 술먹지 아니하리...(진짜로!)
- 지나친 과음은 삼갑시다 -
p.s : 이번 일요일 (21일) 에 다시 재도전하는 기사시험에 모두 붙길 바란다.
통신상에서 엿을 주겠다. " 먹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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