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위에 운봉형님께서 저의 극비 장가프로젝트를
발설해부리셨네요. 실은 극비 아녔고, 좋은일
소문내어주셔서 저로선 넘 감사드립니다.
잘 지내시는지요?
한양대에 가본 지가 어언 4-5년이 되었군요.
수년전 친구 결혼식 피로연으로 잡혔던 장소가
한양호프였는데 말입니다.
학교가 많이 변했겠지요?
올 10월초 서울출장갈 일이 있어서,
한대 장승앞에서 친구들 함 모아볼까 하고 있습니다.
근데... 새롬커피숍 뒷동네쯤이었나..
'장승앞'이라고 할만한 장승이 아직 있나요?
맘모스 당구장, 한양호프, 마르죠 튀김, 우리네 주점,
나그네 파전, 오디오 노래방, 발리 커피점, 드뷔시 산장,
제임스 딘 카페 등등은 과연 얼마나 아직 남아있을까요>?
10월초 대학서클동창 모임이 많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