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그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해석의 요지가 있지만 다른 문자를
가져다 썼다고 명확하게 표시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한단고기에 표시된 가림토 문자는.. 그게 인용된 부분만은
조선 후기에 쓰여진 책입니다. 저자는 옛 문헌을 가지고 썼다고
하지만 출처가 불확실 하죠.
얼마전 그 문제가 화제가 되었을때 어떤 젊은 국어학자가 낸 논문을
읽었는데 문헌 조사를 해본 결과 가림토 문자라고 그가 쓴 부분은
당시 부분적으로 유포되었던 훈민정음 독본에서 따서 변조한 것으로
추정된다는 얘기였습니다. 그 장의 저자의 배경과 당시 글이 쓰여진
순서 그리고 초판과의 변화과정에서 상당히 설득력있게 주장을 펼쳤더군요.
제 논지는 국어학계에서는 가림토 논쟁은 조선후기에 한단고기의 한
장을 쓴 저자의 사기극으로 보고있다는 것입니다.
장상현
e-mail : schang@tuhep.phys.tohoku.ac.jp
http://www.phys.ufl.edu/~schang (U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