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섞어쓰기에 대해..
가끔 나도 모르게(?) 한국어를 구사하면서 영어를 섞어쓰는 경우가 있는데,
생각해 보면 한국어로도 충분히 표현할 수 있는 경우가 왕왕있다. 그럴 때마다
반성을 하곤 하는데, 그게 쉽게 고쳐지지 않는 모양이다. 사실 영어실력도 별로
좋지 않으면서 말이다. 뭐 영어실력이 좋다고해서 용인될 일은 아니지만, 더
꼴사납다는 뜻이다.
요즘 AfterWeddingMarch 보드의 글타래 중에 누군가 자신의 아이가 언어때문에
겪는 수모에 대해 부모로서 느낀 감정을 올린 글이 있는데... 글타래가 길어졌다.
그 글타래의 주제와는 조금 동떨어진 얘기지만 GNR이라는 분이 영어섞어쓰기에
대해 지적을 했다. 글의 주제와는 상관없는 내용이었지만, 한번은 짚고 넘어갈
필요가 있는 좋은 지적이었다고 생각한다.
다시 한번 바른 언어생활에 대해 생각해 볼 때이다.
@LF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