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NU ] in KIDS 글 쓴 이(By): Yueni (GomTingE) 날 짜 (Date): 2004년 6월 4일 금요일 오후 10시 48분 17초 제 목(Title): 점점 더워지고 있습니다. 날이 점점 더워지고 있습니다. 완연한 여름인 듯... 처음에 대구 왔을 때 덥다고 엄청 쫄아서 한 여름에도 이건 더운 것도 아닐게야.. 라며 견딘게 어제일 같은데... 그게 벌써 3년전 이야기이고... 올해는 아마도 대구에서의 마지막 해가 되지 않을까 싶은데... 올해만큼은 그다지 밉게 보지 않게 좀만 시원해줬음 좋겠단 생각이 드네요. ㅋㅋㅋ @@ 담주부터 기말 시작하고.. 그러면 마지막 여름방학 시작하는 게고... (늙은 학생도 방학만큼은 손꼽아 기다립니다. 아니.. 학기 시작할 때부터 기다렸습니다 ) @@ 올해 여름엔 복날에 밥 한끼 할 수 있을까요? 의외로 같이 밥 하기가 참 힘들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