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에 고대 98학번 아이가 있더군요..
물론.. 모르는 사람끼라 만났는데.. 후배가 있으니까 기분은 일단 좋았습니다..
근데.. 고것이.. 술을 왕창 마시고서는.. 한 여자애를 맛을 보내는 겁니다..
그 여자애는 몸도 못 가누고.. 집은 너무 멀어서 데려다 주지도 못하고....
아마도.. 어떻게 한번 해볼라구(??) 한 심산인거 같다고 사람들이 그러더군요..
게다가.. 계속.. 고대가 어쩌구.. 그러는 겁니다...
괜히 제가 미안해지더군요..
술자리에선 더욱 예의를 지키는 것이 좋을텐데 말입니다.
암튼.. 그애땜에.. 어제의 술자리는 좀 썰렁했습니다.
우리모두 조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