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광장은....국립묘지 같더군요. 직각으로 땅을 나우어 돌로 구획한 것과 국립묘지에나 있을법한 화단.. 그럼 체육수업받을 때는 셔틀타고 녹지로 가야 하나요? 도대체 학생들의 의견이란 무엇인지.. 중앙광장 지하에 자리잡은 상점들도 학교 안이라고 해서 더 싸지도 않더군요. 밤이 들면서 골짜기에 눈이 퍼붓기 시작했다. 내 사랑도 어디쯤에선 반드시 그칠 것을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