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22초 쯤 될 때 나옵니다. 그래프를 보시죠.
"한국은 복구에 돈 다쓰고 일본은 예방에 돈 다쓰고.."
치수사업이 잘 진행되어 온게 아니란 얘기죠.
그리고 김정욱 교수는 서울대 토목공학과 교수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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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 분야에 대해 문외한이고 가끔 신문기사나 보고 이해하는 정도입니다만
홍수 대책으로 4대강을 정비해야 한다는 정부 측의 주장은 별로 설득력이
없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어떤 기사에 의하면
>홍 연구위원은 국토해양부가 내놓은 한국하천일람(2008년)을 근거로 하천정비
>사업이 4대강 지역에 집중되는 것에 의문을 표시했다. 국토부 자료에 따르면,
>2006년 말 기준으로 정비가 아예 이뤄지지 않거나(미정비) 불완전하게
>이뤄진(불완전정비) 하천 중에서 4대강이 차지하는 비중은 0.6%와 3.85%를
>각각 차지했다. 홍 연구위원은 "홍수 피해가 많은 지역은 강원·영남 등의
>군소하천들인데 하천정비 예산은 4대강에 집중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기사에서는
>자료에서 하천 정비가 필요한 구간은 4대강이 960km, 중소하천은
>2만8207km나 된다. 그는 "홍수피해다발지역 하천을 보면, 4대강 본류와 상관
>없는 강원도 지역의 홍수 피해가 크다"며 "치수정책에 관해 연구하는 전문가들은
>대부분 다 아는 상식에 속하지만, 4대강의 범람으로 홍수가 발생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고, 예나 지금이나 대부분의 홍수는 지방군소하천에서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
>또 그는 "국토해양부 관료들도 이런 사실을 잘 알고 있다"면서 "2006년과
>2007년 건설교통부가 편성한 정부의 치수 관련 예산안을 보면 이와 같은 가설은
>확인되고, 이들이 편성한 치수사업비의 대부분은 지방하천 정비와 지방하천
>재해예방에 관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혹시 이에 대한 반론을 알고 계시는지요?
만약 이 주장이 맞다면 그동안 일본에 비해 부족했을지도 모르는 치수사업이
4대강 정비사업에 의해 더 돌이킬 수 없는 최악의 길로 가는 것이 아닌가 하는
걱정이 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