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글에는 쓸모 있는 것이 반드시 있죠.
아마도 글 쓴이는 사회과학 자체를 비판할만한 견지는 없어도
그가 만나본 인문/사회과학 한다는 짜가들에 대한 비판할 견지는
있는 듯합니다. 그저 심증입니다. 제 말인즉, 대한민국 인문/사회과학
한다는 사람들의 수준이 너무 낮은 나머지 이공계에 종사하는 사람들을
제대로 납득시키지 못했기에 일어난 헤프닝이라고 봅니다.
즉, 글 쓴이는 인문/사회과학에 대한 적대감보다는 인문/사회과학을
한다고 행세하고 다니는 학자라는 사람들에 대한 적개심을 표출하고
있다고 보는 것이 옳지 않을까요.
이렇게 이야기하면 저 또한 함부러 막말하는 것도 같은데,
최소한 제가 들어가본 영역에서는 수준 차이는 인정해야 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