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와서 좋은 거도 있다구.
오늘까지 4일간 예비군 훈련이었는데..
땡볕에서 뒹구는 것보단.. 비오는 거 보면서 강당에서 교육받는게 넘 좋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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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일인지..
대위아저씨가 마지막 퇴소식 하는데 나보구 맨앞에서 구령붙여가며
신고를 하래. 어제부터 나를 유심히 봤었다나 --;
다들 빼는 일인데.. 좀 그렇더라구. 별거도 아닌데 해주면 어때서 싶어서..
그걸 읽은걸까..
차렷, 경례 이런거 하다보니.. 국민학교때 운동장에서 아침조례하던거도
생각나고.. 그때도 땡볕에 서있는게 참 힘들었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