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상자를 열었다.
'개봉하면 환불불가'가 강조된 종이 한장이 끼워져 있다.
잠깐 고민.
'음.. 그냥 환불해 버릴까..'
포기하고 개봉. -_-..
..
..
..
커헉!!
어찌 이리도 싸구려틱하단 말인가. -_-;
로모라고 하면 열불내는 사람들과
게시판은 커녕 전화도 연결 안하는
로모코리아의 사정이 이해가 갔다. -_-;;
그런데, 신기한 일은
그렇게 생각하면서도 실실 웃음이 났다는 것이다.
자포자기인가?
-_-?
어찌 되었건 환불하고 싶은 생각은 안드는군.
어쨌거나 직접 잡으면 돈 생각은 안날거라던
文君의 이야기는 잘 들어 맞는 듯 싶다.
너무 싸구려틱 해서 그 정도 가격이라는 생각이 안 든다더니.
-_-;
* 사진 찍는 재미 + 문화 코드 + 닭짓에 대한 수업료(-_-..)
로 환산하면 그럭저럭 괜찮은 듯.
몇 분 사이에 주식으로 왔다갔다 하는 돈에 비하면
새발의 피지. (어라? 어디선가..)
- 琴君.
------------------------------
http://www.hitel.net/~kumji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