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의 스피커가 이상해서 - 특정 음역에서 찌직거리고 소리가 깨짐 -
CD플레이어에도 같이 쓸 겸 한국돈 만원 정도 하는 조그만 스피커를 하나 샀다.
상표는 필립스가 붙어 있지만 필경 중국이나 동남아 어디서 만들었을 그런 놈이다.
사실 소니께 디자인이 진짜 멋졌는데 이건 가격이 세배라 포기.
(얼마나 한다고. T_T)
그런데 막상 끼워 놓고 보니까 이거 기타 소리부터가 달리 들리네?
뭐랄까 음이 훨씬 부드러워지고 깊이가 있어졌다고 해야 하나?
전혀 기대도 안한 싸구려한테 이런 느낌 받으니 좀 황당하기도 하고...
오디오에 몇 백, 천씩 쏟아붓는 사람들이 이해가 된다.
만원짜리 외장스피커 하나에도 음색이 달라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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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지 않는 돼지는 그냥 돼지일 뿐 "
- Porco Ross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