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된 것이 최고급 오디오에 최고의 오케스트라가 연주한 명반을 걸어 듣는 것보다
길거리의 B급 밴드가 연주하는 음악이 더 아름답게 들리는지.
쾰른에서 한 알토 가수가 부르는 노래를 듣는데 순간 쿤달리니가 치올라오는 듯한
느낌까지 받다니. 가만 듣고 있노라니 이건 절대 길거리 레벨이 아닌데.
보건데 어딘가의 음악학교 학생이 분명해 보이는데, 결국에 주머니에서 동전을 꺼내
던질 수 밖에 없게 만듬.
독일 생활이 행복하다고 느끼게 만드는 것이 너무나 멋진 산책로들과 이런 길거리의
음악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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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지 않는 돼지는 그냥 돼지일 뿐 "
- Porco Ross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