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에 드나든지 8년이 되었다. 그렇다면 여기 10년이 넘긴 사람들도 꽤 있을 것이다. 얼마전 학교 앞 만화가게에서, 여기 드나드는 사람들이 우르르 나가는 것을 보았다. 시간이 많이 지났다고 생각이 들었지만, 이제 그런 것들을 정리해서 쓰는 것이 힘들다. 인연이라는 것이 참 무섭다가도 부질없다. 방점은내가찍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