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울 언니가 둘째를 출산했다.
구경(?)하러 갔다.
가는데 1시간 반 걸렸다. 힘드러라.. -_-;;
가서 언니를 봤다.
첫째때보다 괜찮아 보였다.
두번 다 수술로 낳았는데 첫째땐 정말 죽는 줄 알았다.
거의 사람의 꼴이 아니었었는데 어젠 말도 하고 웃기도 하고..
정말 다행이지..
저녁 먹구 애기 보러 갔다.
헉! 첫째 갓난아기때랑 똑같이 생겼다.
머리 숱 많은거 하며(숱이 많다기 보다는 거의 이마가 털로 덮혀있다 -_-)
눈, 코, 입, 귀.. 다 첫째랑 똑같았다.
첫째는 남자고 둘째는 여잔데. --;
그러나 이마가 털로 덮혀 있는건 그리 걱정할게 못 되는거 같다.
첫째 녀석 이마는 지금 멀쩡하니까..
자라면서 털이 점점 없어지나보다. ^^
지금 바라는건 둘째가 제발 첫째 성격만 안 닮았으면 하는거다.
지 오빠 성격 닮으면.. 넌 시집 다 간거야.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