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연전이 더블헤더로 열렸는데 경기시작 50분전에 표가 완전히
매진되었다고 합니다. 페넌트레이스 최고의 빅 게임을 두 번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으니 사람들이 많이 몰리겠죠. 갔으면
좋았을텐데... 아까비.
양 팀이 1승 1패씩 주고받았는데 LG 김태원은 6회까지 노히트노런을
기록하다가 7회 단 두안타에 희생타 하나로 패전 투수가 되었습니다.
해대 조계현은 또 LG 타선을 완봉했구요. 2차전은 LG가 호쾌한
타격으로 9-3 승리를 이뤘습니다. 박종호 선수가 쓰리런을 때렸어요.
왼쪽인지 오른쪽인지 하여간 한쪽으로 홈런치고 다른 한쪽으로
2루타를 쳤다고 합니다. 대단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