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극장에 들어갔다 나왔더니,
교통카드에 "0"이라고 찍히더라는.
10월에 내 생일, 아부지 환갑,
22일간의 생지옥.
여유 아닌 여유 부릴 틈 없는 게 사실이라지만,
그래도 억지로 우기고 있다.
키연인 주소록이라니,
벌써 6년의 세월이 흘렀다.
6년 동안 행복했다고,
그랬노라고, 그랬어야 한다고,
그래서 지금도 나름대로 행복하다고,
그래, 그렇다고 우기고 있다.
@물 좋은 편의점 구하는 중
...I don't want to change the subject
...I just want to shut it o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