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톨릭 보드 분들께 용서를 구합니다.
교황청을 함부로 욕하는 것에 대해서...
하지만, 분통이 터져서 어쩔 수가 없군요...)
일요일 한국일보 종교면에
'앤소니 드 멜로 신부의 저서들이,
교황청에서 금서로 판정받았다'는 기사가 났더군요.
고등학교 시절 QT 교재에서 읽었던,
'종교박람회'의 한 구절이 아직도 인상깊은데,
그 책들을 금서로 판정하다니...
아니, 아직도,
인간의 사상과 생각을,
'금서'라는 이름으로 억압할 수 있다고 생각하다니...
분통 터질 일입니다.
역시 사람은 선하나,
권력은 악한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인가 봅니다.
(다시 한 번 양해를 구합니다.
전 개신교 신학생입니다. 그래서 더더욱 죄송합니다.
하지만 저는 어떤 목사가 그런 짓을 했다고 한다면,
'싸가지 없는 목사'라는 글을 쓸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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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를 넘어서는 세상을 꿈꾸며]
우리도 살아가고
하나님도 살아가고. S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