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막힌 생각일지는 모르지만, 성당에서의 결혼식이 '멋지다' '편하다'라는
생각때문에 권고되어서는(혹은 원해서는)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뭐 서로의 앞날을 종교식으로 갖는 건 좋은 생각일지도 모르겠지만.
자신이 자신의 종교에 대해서 회의적이라면 (관면혼배포함) 그렇지 않는 게
좋을 듯 합니다.
꼭 결혼할때가 되어서 성당을 찾는 사람들(대축일에만 미사오는 사람들같이)
혹은 성당결혼식이 그냥 멋지고 분위기있고 그래서 성당에서 결혼식을
하려는 사람들때면 성당들은 일요일마다 몸살을 앓을 겁니다.
제가 다니는 성당이 규모가 약간 큰 관계로 결혼식이 많은데,
주일날 성당에서 무슨 일을 하지를 못합니다.
(결혼식 준비 & 혼배 미사 때문이죠)
그런 것도 생각해 주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