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이들이 산 이를 위해 간구하는 예는 예수님의 부자와 거지 나자로의
비유에 나와있지요. 비록 허락되진 않았지만 천국도 아닌 지옥의 부자는
자기 가족을 위해 하느님께 부탁을 하지요. 하물며 천국에 있는 영혼이
우리를 위해 하느님께 간구할 수 있다는 생각은 자연스럽습니다. 그러면
그러한 간구가 효과가 있겠는가하는 문제는 역시 가나의 비유에서 어머니의
부탁을 들어주시는 예수님에게 읽을 수 있겠죠.
교리 중에서 성경에 전혀 근거가 없는 것은 성모님에게 유일하게 걸려있는
것들 정도 지요. (승천이나 원죄없으신 잉태...) 대개는 어떻게든 관련
구절들을 찾아볼 수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