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어두워지고 5000원에 사우나를 하고 잠도 잘수 있는 찜질방을 찾아해매던 발길은 할수 없이 2만원이나 하는 민박집으로. 이 커다란 방에 혼자 자는 것이 무척 허전하지만 차가운 물통으로 하루종일 햇볕에 그을린 얼굴과 팔뚝을 문질러 화기를 빼다가 잠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