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이 사슬의 상층일수록 축적량이 많을테니 참치가 위험하다는 것이겠죠.
상어고기를 먹는 사람은 드물지만 참치는 많이 먹잖아요.
수은 등의 중금속은 평소 관심을 갖기 어려운데 따지고 보면 시간의 문제이지
어느 순간 다발적으로 일어날 수 있는 사안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점에서 광우병도 같은 류라고 보고요.
요번 지방 세포에 대한 논문을 보니 지방의 나이를 DNA속에 함유된 C14의 양으로
측정하더라고요. 이 C14가 어디서 온 것이냐 하면, 50~60년대 시행된 핵 실험에서
방출된 것이라고 하더군요. 이것이 먹이 사슬을 따라 사람 몸으로 들어와 DNA를
만드는데 쓰인 것이죠. 시간에 따라 이 양이 줄어들어 이것을 재면 지방 나이가
나온다는군요. 지방세포 연구 보다 이 방법이 더 신선하게 다가오더군요.
우리가 태어나기 전에 실행된 핵실험의 잔재가 우리 몸에 있다는 것도 새삼스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