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체력단련비등 원상회복 서명운동
(서울=연합뉴스) 권혁창기자 =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위원장 李富榮)은
20일 교원들의 체력단련비와 학교운영비 원상회복을 위해 내주부터 전국교사
서명운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전교조는 이날 성명을 통해 '사전 합의나 양해없이 체력단련비가 폐지되고
학교운영비가 50% 가까이 삭감돼 교원들의 사기는 떨어지고 학교는 정상적인
운영이 불가능해졌다는데 교원들의 공감대가 이뤄졌다'며 서명운동의 취지를
설명했다.
전교조는 또 '최근 교육부가 발표한 교원 사기진작책은 현재의 교육 위기에
대한 대책으로는 미흡하다'며 ▲성과급제의 전면 중단▲교육예산의 GNP대비 6%
확보 등을 요구했다.
이경희 대변인은 '늦어도 다음 주초까지 각 학교별로 서명용지를 배포, 내달
15일까지 서명운동을 벌인 뒤 서명결과를 청와대와 교육부 등에 제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faith@yonhapnews.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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