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해합니다.
많은 생각의 차이가 아니라, 아주 작은 차이일 뿐이라는 거...
누구든 더 열악해진 환경에 처하면서 더 노력하라는 지시에
따르고 싶은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다른 선진국처럼, 좋은 보수로 촌지 따위에는 눈을 돌릴 필요를
느끼지 않게 했다면 저 오래된 악습은 애초에 없었을 겁니다.
그러기 위해 우수한 인재를 뽑는 것도 제도 안에서 이루어져야 하구요.
적은 보수와 낮은 지위만을 보장하며 훌륭한 인재를 요구하는 건,
비양심적인 듯 합니다.
제 주위의 선생님들을 뵈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 열심히 하신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