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권 훈기자 = 박지원 문화관광부장관은 20일 생활체육 저변을
확대하고 우수선수를 육성하기위해 각급 학교 운동장에 잔디를 깔고
우레탄트랙을 설치하겠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이날 올림픽 제3체육관에서 열린 2002년 월드컵축구개최기념
국민생활체육전국축구대회 출범식 치사에서 이런 계획을 밝혔다.
학교운동장에 설치하게 될 잔디는 어린 축구선수들이 볼을 다루는 감각을
일찌감치 몸에 익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며 우레탄트랙 또한 육상경기 유망주들의
육성을 겨냥한 것이다.
문화관광부는 올해부터 교육부, 시.도와 협의, 잔디운동장과 우레탄트랙을
설치할 학교를 선정하는 등 구체적인 사업에 착수할 방침이다.
한편 박 장관은 이날 출범식에 앞서 엄삼탁 국민생활체육협의회 회장과 16개
시.도 협의회장 등 생활체육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khoon@yonhapnews.co.kr(끝)
1999/07/20 08:5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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