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많이 북적대는 바닷가를 구경하고 싶으시면 브라이튼으러 가세요.
Brighton. 런던 빅토리아 역에서 기차를 타면 한시간이면 갑니다.
가서 바닷가도 구경하시고 파빌리온 궁전도 볼 수 있고. 그리고 누드해변도
있는데 거긴 지금은 썰렁하겠군요 추우니까. :>
만약에 조용한 바닷가를 보고 싶으시다면 Eastbourne 으로 가세요.
브라이튼 옆인데 런던에서 역시 한시간 조금 넘게 걸릴 겁니다.
저도 귀국하기 전에 이스트본 의 바닷가를 마지막으로 보고 왔습니다.
Eastbourne 역에서 내려서, 택시를 타고 Beach Head 로 가자고 하세요.
깎아지른 흰 절벽 위에 올라가서 망망한 바다를 바라보고 쉴 수 있습니다.
절벽 맞은 편엔 그림처럼 펼쳐져 있는 구릉지대 그리고 구름 사이로
뻗어오는 햇살들 그리고 절벽엔 도버해의 검푸른 색깔...환상입니다.
자살 충동을 많이 느끼는 곳이니 조심하시구요.
맘껏 구경하시다가 기차타고 다시 돌아오시면 됩니다.
아 그리고, 택시기사한테 말하세요. 나 여기서 구경하다가 몇시에 다시
갈껀데 너 와줄래 ? 그러면 그 친구가 그 시간에 내려줬던 곳으로 다시
올거에요.
그럼 즐거운 여행되시길.
아 영국이 왜 요즘 이렇게 보고싶을까....
------ From now on, your life will be
a series of small triumph, small failure
as it is life of all of us....